한미마이크로닉스가 PNY 지포스 RTX 30 시리즈 그래픽카드 신제품을 출시한다.
신제품은 고성능 게임용 PC 하드웨어 제조사인 PNY가 만든 'PNY 지포스 RTX 3070 Ti 8GB XLR8 게이밍 업라이징 에픽-X RGB 트리플팬', 'PNY 지포스 RTX 3060 Ti 8GB 업라이징 듀얼팬(LHR)' 등 2종이다.
PNY 지포스 RTX 3070 Ti 8GB XLR8 게이밍 업라이징 에픽-X RGB 트리플팬은 쿠다코어 6천144개, 레이트레이싱 코어 48개, 텐서코어 192개, GDDR6X 메모리 8GB를 탑재했다.
PNY 지포스 RTX 3060 Ti 8GB 업라이징 듀얼팬(LHR)은 쿠다코어 4천864개, 레이트레이싱 코어 38개, 텐서코어 152개와 GDDR6X 메모리 8GB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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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모두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채굴시 효율을 떨어뜨리는 라이트해시레이트(LHR)가 적용되었다. 무상보증기간은 구입 후 3년이며 1년 이내 이상이 발생할 경우 새 제품으로 교환받을 수 있다. 판매 가격은 미정.
한미마이크로닉스는 PNY 지포스 RTX 3060 Ti 그래픽카드 구매자 중 선착순 100명에게 고용량 전원공급장치인 '클래식Ⅱ 브론즈 750W'를 추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