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진로 고민 3학년 위한 ‘직무탐색 프로그램’ 운영

디지털경제입력 :2021/06/16 07:30

건국대학교는 취업 진로로 고민 중인 3학년 재학생을 위해 직무탐색 프로그램인 ‘커리어 점프 업 스타트(Career Jump Up Start)’를 마련하고 28일부터 한 달간 운영한다.

건국대학교 교정

전 과정 실시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현대자동차·카카오 등 유명 기업의 전, 현직자에게 직무별 업무에 대해 들을 수 있는 ‘직무 특강’과 직무 특강 수료자를 대상으로 마련된 건국대 현직 동문의 ‘취업 멘토링(직무 토크쇼)’으로 구성된다. 또 학생이 스스로 자신에 맞는 직무를 탐색하고 취업 계획을 세우는데 활용해볼 수 있는 직무기술서 워크시트를 제공한다.

직무 특강은 28일부터 7월 29일까지 ▲디자인 ▲회계금융 ▲경영지원 ▲IT ▲화학 ▲미디어 ▲홍보마케팅 ▲자동차 ▲반도체 ▲제약바이오 등 10개 과정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관련기사

현직자 취업 멘토링은 ▲회계·경영 ▲IT 디자인 ▲홍보·미디어 ▲반도체·제약바이오 분야에 근무 중인 현직 동문을 초청해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과 각종 정보를 실시간 토크로 전달한다.

‘커리어 점프 업 스타트’ 프로그램은 건국대 3학년 학생을 위한 비교과 프로그램으로 학교 학생통합관리시스템 위인전에서 신청 가능하다. 과정별 40명 선착순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