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문화 콘텐츠 브랜드 피버(FEVER)의 신규 프로젝트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의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를 공개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은 엔씨소프트가 콘텐츠 제작사 비보(VIVO)와 함께하는 프로젝트다. 지난 5월부터 매월 새로운 음원을 한 곡씩 공개하고 있다. 지난달에는 방송인 김신영의 부캐 ‘둘째이모 김다비’의 ‘오르자’ 음원을 선보여 상위권 차트에 오르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피버는 두 번째 음원 ‘라미란이’는 라미란과 래퍼 미란이가 함께한 힙합 장르다. 이번 곡은 두 아티스트 외에도 효린(HYOLYN), 마미손, 그루비룸, 보이콜드 등이 작사, 작곡에 참여했다. ‘라미란이’는 오늘 오후 6시부터 주요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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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기업 가치인 ‘푸시, 플레이(Push, Play)’를 통해 한계를 극복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올해는 ‘피버뮤직 2021 Fly High’에 이어 ‘2021년을 잘 보내는 방법’을 통해 색다른 즐거움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이 회사는 이번 프로젝트의 음원 및 음반 판매 수익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은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