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빌리는 25일 모바일 RPG 파이널기어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했다.
사전예약자 120만을 돌파하며 출시 전 호응을 얻은 파이널기어는 메카와 미소녀 캐릭터를 내세운 게임으로 4인 1팀의 부대를 편성 후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다.
각 캐릭터마다 방어, 사격, 격투, 저격, 폭격, 폭파 등의 포지션과 주특기를 가지고 있어 캐릭터 조합과 팀 구성에 따라 전혀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웨폰, 체스트, 레그, 백팩 등 부위별로 장착할 수 있는 다양한 파츠를 만나볼 수 있으며, 격납고를 통해 원하는 부품 착용과 함께 취향에 맞는 메카닉의 제작이 가능하다.
관련기사
- 빌리빌리 '파이널기어', 5월 25일 정식 출시2021.05.20
- "요즘 누가 새 차를 사"…자동차, 이젠 빌리는 시대2024.11.02
- 메타, 촉감을 느끼는 로봇 손 만든다…국내 업체도 참여2024.11.02
- 테슬라 웃고 K배터리 울고…희비 가른 ‘ESS’2024.1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