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를 주제로 하는 이색 전시회에서 지니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니뮤직(대표 조훈)이 팝업뮤지엄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과 제휴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은 서울 여의도 63빌딩 63아트 미술관에서 펼쳐지며 다양한 컬러와 대한민국 대표 건축물의 만남으로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이색 전시회이다. 화려하고 강렬한 컬러를 기반으로 81가지의 독특한 아트워크 작품을 전시하면서 입소문을 탔다.
지니뮤직과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협업은 컬러를 주제로 한 작품을 보면서 컬러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블랙, 레드, 핑크, 블루, 선셋, 비비드, 레인보우, 그린, 컬러 팔레트 등 9가지 컬러의 각 섹션에 지니 랜딩 QR 코드를 부착해 고객이 QR 코드를 스캔하면, 그 자리에서 지니가 컬러 별로 추천하는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지니뮤직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현장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 특별전 티켓을 구매하는 유료고객에게 30% 할인 혜택을 주며, 선착순 3만명에게는 지니뮤직 50회 무료 음악감상권이 담긴 리플렛을 증정한다.
오는 6월 3일까지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니뮤직 공식 페이지에서 뮤지엄 오브 컬러 63특별전 추천 뮤직컬러 플레이리스트를 감상하고 감상평을 댓글로 남긴 유료 고객 중 추첨을 통해 63아트와 아쿠아플라넷63 종합권(5명), 63아트 초대권(400명, 1인2매) 등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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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뮤직컬러 퀴즈 이벤트도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 지니 유료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추첨을 통해 맥북 프로 13인치(1명), 애플워치 3세대(3명) 신세계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5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명) 등을 제공한다. 또한 7월 11일까지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전시회 현장을 방문한 후, 지니뮤직 로고를 촬영한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등록하면 된다.
지니뮤직 이상헌 전략마케팅실장은 “음악과 컬러를 매칭한 업계 최초의 뮤직컬러를 이색 아트워크 작품들과 함께 감상할 수 있도록 복합문화 컬레버레이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문화 상생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