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파(대표 이완수)의 북미 자회사 슈퍼콜로니(대표 데이비드 손)가 모바일 캐주얼 액션 RPG 캣토피아: 러쉬의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캣토피아: 러쉬는 폐허가 된 고양이 왕국 캣토피아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캐주얼 액션 RPG다.
고양이를 모티브로 제작된 3D 캐릭터와 아기자기한 감성을 담은 그래픽이 강점이며, 한 손으로 상하좌우 방향을 전환시키면서 이동하는 직관적인 조작과 다이내믹한 전투 액션, 여러 종류의 고양이들을 수집하고 성장시켜 나가는 재미를 담았다.
데이비드 손 슈퍼콜로니 대표는 "최근 20여 개국 소프트 런칭을 통해 캣토피아: 러쉬의 게임성과 안정성, 밸런스 등을 전반적으로 검증했다"며, "특히 태국에서 RPG 장르 인기 순위 4위를 기록하는 등 반응이 뜨거워 글로벌 출시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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