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 장보기 플랫폼 로마켓(대표 정현진)이 프리미엄 주류 유통을 본격화한다.
로마켓은 위스키, 와인 등 프리미엄 주류 총 7종을 로마켓 입점 마트를 통해 파격 특가에 판매한다. 이달 25일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 포함되는 제품은 위스키 5종과 와인 2종이다.
위스키에는 조니워커블루21년, 로얄살루트21년, 그렌피딕12년, 발베니12년, 조니워커레드가 포함됐고, 와인에는 씨엘로 3파쏘 레드 및 화이트(유기농) 제품이 포함됐다. 정상가 대비 최고 10만원의 파격 할인이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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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켓 앱을 통해 당일 저녁 6시까지 주류를 주문하면, 익일 6시 이후부터 주문한 마트에서 제품을 받아볼 수 있다. 구매는 로마켓 앱에서 가능하며, 이번 주류 유통에 함께하는 로마켓 가맹 마트 7곳(로즈할인마트 역삼점, 보라매공판장 궁동점, 우리홈마트 화성점, 현대그린마트 신사점, 개포점, 방이점)에서 가능하다. 각 제품당 300병까지(씨엘로 3파쏘 화이트는 60병) 수량이 한정적이라 선착순 판매 후 재고 소진 시 종료된다. 제로페이로 구매 시 프로모션 특가에서 추가로 10%의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정현진 로마켓 대표는 "프리미엄 주류를 시작으로 동네마트에서 다양한 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코로나19로 음주의 기회가 제한됐던 프리미엄 주류 애호가들에게 이번 행사가 즐거움을 선물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