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연테크가 8일 오버워치 프로게임단 '오투블래스트'(O2 Blast)와 공식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오투블래스트는 2017년 창단해 2020년 오버워치 컨텐더스 코리아 시즌1 정규시즌·플레이오프에서 우승했다.
주연테크는 공식후원을 통해 공식 리그전과 연습경기 등에 활용할 수 있는 게임용 모니터 'X25F-240'을 지원한다.
이 제품은 24.5인치 풀HD(1920×1080 화소) 패널을 탑재했고 최대 화면 주사율 240Hz로 움직임이 많은 게임에서 잘림이나 끊김 현상을 최소화한 부드러운 화면 전환이 가능하다.
AMD 프리싱크와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기능을 탑재해 라데온·라이젠 그래픽카드에서 모두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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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석훈 오투블래스트 감독은 "다양한 240Hz 게이밍 모니터를 경험해봤지만 주연테크 X25F-240 모니터에 대한 선수들의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며 "이번 공식 후원 협약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하고 추후 경기력 향상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주연테크 관계자는 "오투블래스트 소속 선수들은 향후 주연테크 로고·제품 노출을 통해 게임용 모니터를 포함한 다양한 제품 마케팅에 동참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