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타솔루션(대표 배복태)은 퓨처플레이와 혁신 스타트업 발굴과 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우수한 기술 및 사업 역량을 공유하고, 전략적 사업 방향에 부합하는 분야의 스타트업을 발굴하기로 뜻을 같이 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데이타솔루션은 오픈이노베이션 활동을 통해 향후 인공지능, 빅데이터 분야의 스타트업에 대한 사업협력, 투자 집행, 인수합병(M&A) 등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퓨처플레이는 데이타솔루션이 보유한 IT 기술의 지원을 받아 투자 포트폴리오사 및 자체 ‘컴퍼니빌딩 프로그램’으로 설립한 기업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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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복태 데이타솔루션 대표는 “퓨처플레이와 오픈이노베이션 추진을 통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이행할 것"이라며 "향후 미래 성장 기술력 있는 인공지능 분야의 혁신 스타트업 성장에 기여하며 자사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류중희 퓨처플레이 대표는 “무형의 자산인 ‘데이터’ 및 관련 기술의 가치를 일찍이 알아본 데이타솔루션의 창업부터 상장, 기업 운영의 모습은 성공적 스타트업의 표본”이라며 “데이타솔루션의 소프트웨어 및 AI, 빅데이타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퓨처플레이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거나 양사가 함께 스타트업을 직접 만들어가는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