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의 대표 야구 게임 ‘슬러거’에 류현진 선수가 합류했다.
네오위즈(대표 문지수)는 와이즈캣(대표 남민우)이 개발한 온라인 야구 게임 ‘슬러거’에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류현진 선수는 슬러거 내 최고 등급인 ‘해외파’ 등급으로 출시가 됐으며 류현진 선수의 월드 구질인 ‘R.슬라이더’와 함께 ‘R.체인지업’도 활용이 가능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류현진 선수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관련기사
- 네오위즈, 액션 게임 댄디에이스 3월 25일 출시2021.02.19
- 네오위즈, 모바일 신작 ‘골프 임팩트’ 국내 정식 출시2021.02.18
- 네오위즈 블레스언리쉬드 PC, 스팀 한국 지역 오픈2021.02.17
- 네오위즈, 모바일 게임사 스티키핸즈 인수2021.02.17
먼저 오늘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게임 누적 출석일에 따라 해외파 류현진 선수와 이종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코리안몬스터 드래프트권’, ‘바람의아들 드래프트권’ 등 아이템을 제공하며, 매일 10만캣 교환권도 보상으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레전드 등급 박용택 선수와 김태균 선수, 그리고 SS등급인 이진영 선수와 정근우 선수도 업데이트되며, 유민상 선수와 최지훈 선수의 특이폼도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