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게임산업협회(협회장 강신철)는 18일 제 17차 정기총회를 열고 강신철 협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이번 총회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을 감안해 온라인, 서면 등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이날 총회에는 강신철 협회장을 비롯해 네오위즈, 넥슨코리아, 넷마블, 스마일게이트엔터테인먼트, 엔씨소프트, NHN,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위메이드, 크래프톤, 웹젠, 펄어비스, 라이엇게임즈코리아,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코리아 등 회원사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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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총회는 17회째를 맞아 협회장 연임의 건이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협회 정관에 의거한 의결 절차를 거쳐 강 협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
지난 2015년부터 한국게임산업협회장 직을 수행해 온 강 협회장은 오는 2023년까지 2년 간 임기를 연장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