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식품담당 MD들이 직접 맛보고 평가한 전국 맛집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위메프는 18일 단 하루 ‘맛특공대-전국팔도편’ 기획전을 열고 춘천·광주·부산 등 전국 맛집 상품을 슈퍼투데이 특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지난해 9월부터 시작한 맛특공대는 빅브랜드가 아닌 식품 파트너사를 위메프 MD들이 직접 발굴해 소개하는 프로젝트다. 참여 상품은 ▲MD 직접 시식 ▲구매후기 4.5이상 ▲판매처 중간 마진 없는 상품 등 엄격한 기준으로 선정한다.
이번 ‘전국팔도편’은 집에서 언택트로 편하게 전국 맛집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품절 대란을 일으켰던 하남 주꾸미(3팩 1만9천400원)부터 유명 맛집 남해 중현떡집(쑥떡 2kg 2만3천900원), 광주 성강한우(육회 1만900원)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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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밖에 주요 상품은 ▲신림동 또순이 순대 1인분 7천500원 ▲두끼떡볶이 740g(3-4인용) x 2팩 1만3천200원 ▲참닭 닭갈비 700g+700g 9천700원 ▲명가 20년전통 통뼈감자탕 2kg 뼈찜 1만1천900원 ▲시그니처미트 호주청정 양갈비 램스테이크 200g 5천900원 ▲추추 추어탕 500g 1팩 3천500원 등이다. 모든 상품은 무료배송한다.
위메프 전략소싱팀 김승태 팀장은 “MD들이 까다로운 기준으로 직접 맛보고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는 맛집 상품들만 파격가로 준비했다”며 “맛특공대가 회차마다 많은 관심을 받는 만큼 앞으로도 더욱 좋은 품질의 상품을 좋은 가격에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