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자회사 넷게임즈(대표 박용현)와 이정헌 대표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 및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받은 상금 총 2천만 원을 서울대학교병원에 기부했다고 11일 밝혔다.
기부금은 넷게임즈가 개발한 ‘V4(Victory For)’가 지난 해 11월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통령상인 대상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1천500만 원과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가 지난 달 ‘2020 대한민국 콘텐츠 대상’에서 해외진출유공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하며 받은 상금 500만 원으로 마련됐다.
이번 기부금은 서울대학교병원과 넥슨재단이 건립을 추진 중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 건립 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넥슨 측은 지난 해 10월 넥슨재단을 통해 서울대학교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최초의 독립형 어린이 완화의료센터인 ‘서울대학교병원 넥슨어린이완화의료센터’(가칭) 건립을 위해 100억 원의 기금을 기부하기로 약정한 상태다.
관련기사
- 넥슨 메이플스토리, NEO 2차 업데이트2021.01.07
- 넥슨 바람의나라:연, 북방대초원 3차 업데이트2021.01.07
- 넥슨 서든어택, 트와이스 캐릭터 추가2021.01.07
- 미르4 헛개수·카트라이더 포르쉐...게임 이색 제휴 활발2021.0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