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바이크, 지쿠터 이용요금 일부 구세군자선냄비에 기부

이달 31일까지 ‘지쿠터는 온정을 싣고’ 캠페인 진행

중기/벤처입력 :2020/12/22 15:11

지바이크(대표 윤종수)가 이달 31일까지 공유 플랫폼 서비스인 '지쿠터' 이용요금의 일부를 구세군자선냄비에 전달하는 '지쿠터는 온정을 싣고'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기부 캠페인은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하고 안정적인 생활기반을 마련하는데 도움이 되고,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종수 지바이크 대표는 "지쿠터를 사랑해주시는 고객들이 없었다면 지금의 지쿠터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라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들 어려운 상황에서, 고객들께 받은 사랑을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 싶어 기부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쿠터는 온정을 싣고

윤 대표는 또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부문화를 조성하는데 앞장설 것" 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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