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메가스터디와 수험생 '노이즈캔슬링 헤드폰' 체험단 모집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 체험…오는 27일까지 지원

홈&모바일입력 :2020/12/14 09:53

소니코리아가 온라인 교육 서비스 메가스터디와 함께 수험생을 위한 '합격을 완성하는 몰입의 순간' 콘텐츠 결합 체험단을 모집한다.

체험 콘텐츠는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와 메가스터디 대표 콘텐츠 '메가패스'다.

이번 체험단은 코로나19의 장기화 및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에 따라 온라인 수업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학습 장소가 집으로 제한되면서 집중력이 저하되기 쉬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학업 환경을 제공하고자 생활 소음을 차단해 완벽한 몰입으로 공부에 집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체험단은 12일부터 오는 27일까지 메가스터디 온라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메가스터디 학생 회원이면서 메가패스 7일 이용권 사용 이력이 없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총 60명을 선정하는 이번 체험단의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30일 메가스터디 홈페이지 및 개별 안내를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체험단은 내년 1월 11일부터 4차에 나눠 진행되며, 선발된 체험단은 메가패스 7일 이용권과 함께 학업에 몰입을 도와주는 소니 무선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WH-1000XM4를 체험하게 된다.

WH-1000XM4는 소니의 고성능 HD 노이즈 캔슬링 프로세서 QN1에 최신 블루투스 오디오 시스템 온 칩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를 통해 향상된 노이즈 캔슬링 성능을 제공한다. 헤드폰 안팎에 설치돼 있는 듀얼 노이즈 센서가 반복되는 저음역대 소음은 물론 중고역대의 소음까지 효과적으로 감지한다. WH-1000XM4는 새로운 노이즈 캔슬링 알고리즘을 통해 수집된 음악과 노이즈를 초당 700회 이상 감지하고 분석한다.

장시간 착용하는 헤드폰의 특성상, 보다 더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새로운 디자인도 채택했다. 전작보다 넓어진 이어패드로 머리에 가해지는 압력이 더 고르게 분산될 수 있도록 했으며, 헤드밴드의 장력이 개선돼 전반적으로 가해지는 압력을 줄여 오랜 시간 착용해도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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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도의 헤드폰 조작없이 사용자가 상대방과 대화를 나누기 시작하면, 사용자의 목소리를 인식해 자동으로 음악을 일시 정지하고, 상대의 음성과 주변 소리를 강조해 헤드폰을 착용한 채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Speak-to-Chat 모드로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소니코리아와 메가스터디가 함께하는 '합격을 완성하는 몰입의 순간' 체험단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메가스터디 온라인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