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오쇼핑은 홈쿡족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주방 가전 편성을 확대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오는 12일 8시 15분 CJ오쇼핑 ‘강주은의 굿라이프’에서 '리비에라앤바 에어프라이어 멀티오븐'을 판매한다. 이 상품은 24L 대용량으로 빵, 피자, 쿠키 등 간식부터 고기, 생선 등의 고급 오븐 요리까지 가능한 기구이다. 올해 6월 론칭 이후 방송 두 번 만에 약 10억원의 고객 주문이 몰렸다. 내부가 4단 적재 구조로 설계돼 여러 요리를 한 번에 만들 수 있고, 투명창으로는 요리 과정을 계속 확인할 수 있다. 이 날 방송에서만 4만원 할인해 20만 9천원에 판매하며, 구이용 스텐 꼬치 8P와 리비에라앤바 1.8L 티포트까지 사은품으로 지급한다.
간편 조리용 가전도 준비돼 있다. '버논 베리굿팟'은 10만 9천원의 저렴한 멀티압력쿠커로, 버튼 하나만 누르면 쉽게 밥/차/죽/삼계탕/갈비찜 등 다양한 요리가 완성된다. 오는 15일에는 오전 6시 45분에 CJ 오쇼핑 플러스 채널에서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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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롬 슈퍼 스팀팟'도 채소/고기/해물까지 각종 재료를 간편하고 건강하게 요리할 수 있는 기구이다. 120도의 고온고압 증기로 쪄내어 영양 보존율을 높이면서 풍미는 깊게 해준다. 39만 9천원인데 1월에 5만원 특별 세일 방송 예정이다..
CJ ENM 오쇼핑부문 홍경일 팀장은 “코로나 집콕 라이프에서 즐거움을 찾는 고객 중 요리를 취미로 즐기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요린이(요리+어린이)’ 고객을 위해 간단한 사용법과 다양한 기능성으로 실생활에 활용도 높은 주방 가전을 발굴해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