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게임, 모바일 MMORPG '리버티레기온' 10월 10일 출시

게임입력 :2020/10/08 15:16

이유게임(대표 우홍뢰)은 8일 모바일 MMORPG 리버티레기온을 오는 10일 낮 12시에 구글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와 원스토어 등 3대 마켓에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리버티레기온은 미국과 일본 등 글로벌 시장에서 '가이아 오딧세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된 게임으로 수 개월에 걸친 한글화 작업을 거쳐 국내 출시된다.

이용자는 왕국의 가장 재능 있는 전사로서 다양한 NPC와 몬스터를 만나고, 무기를 강화하며 스킬을 잘 조합하여 힘을 키우고 강력한 암흑세력과 싸우는 판타지 세상을 모험하게 된다. 

열심히 키운 캐릭터는 PVP 전투와 랭크전, 길드전 등 다양한 전투를 통해 실력을 증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채팅을 기반으로 2000년대 판타지 RPG 감성을 담고 있으며, 전투와 수집, 육성이 일체가 된 안정된 시스템을 갖췄다. 

관련기사

여기에 혼주, 신격, 성령, 성신과 같은 독창적인 시스템을 갖췄으며 프로포즈를 하고 결혼을 하는 결혼 시스템, 아기를 육성할 수 있는 시스템도 특징이다.

리버티레기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