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랩글로벌(대표 여승기)이 스마트 크라우드소싱 서비스로 1차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사업에 공급기업으로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디에스랩글로벌은 올해 1월 법인사업자로 전환, 딥러닝 기반 올인원 인공지능 플랫폼 '클릭AI(CLICK AI)'를 선보였고, 2년 연속 데이터 가공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2020년 데이터바우처 1차 지원사업에서 다양한 수요기업과 성공적으로 협약을 맺기도 했다.
디에스랩글로벌은 데이터바우처 사업을 통해 인공지능 자동개발을 통한 AI 가공과 데이터 수집과 연동, 분석과 예측, 자동 라벨링 시스템, 서비스앱 자동 생성등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데이터 분석 프로세스 전과정을 '클릭 AI' 서비스로 제공하고 있다. 1차 데이터 바우처 지원사업에 이어 추경 데이터바우처 지원 사업도 서비스로 제공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추경 지원사업은 크라우드소싱 기업과 매칭된 수요기업에 가산점이 제공,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매칭될 경우 협약 대상에 선정될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디에스랩글로벌은 설명했다.
최대 3억원이 지원되는 AI바우처 추경 지원사업은 이달 31일까지 지원할 수 있다.
여승기 디에스랩글로벌 대표는 "AI 바우처 지원사업을 디에스랩글로벌과 함께 지원할 경우, 클릭AI 클라우드 서비스나 폐쇄망인 엔터프라이즈 플랜으로 보다 보안성이 높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