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 플랫폼 '오늘의집'을 운영하는 버킷플레이스(대표 이승재)가 지난 2020년 4월 기준 앱 다운로드가 1천만 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4월 500만 다운로드 돌파 후 1년 만에 2배 성장을 이룬 것이다.
오늘의집은 2018년 구글플레이 올해의 베스트앱을 수상했다. 현재 오늘의집의 서비스 가입자수는 810만 명에 달한다. 온라인 집들이 콘텐츠부터 스토어, 전문가 시공 서비스 등 인테리어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한번에 제공 중이다.
이승재 버킷플레이스 대표는 "오늘의집이 업계 최초로 앱 1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며 "사회적으로 집에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고 주거 트렌드가 변화 하면서 더욱 많은 분들이 활용하는 서비스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서비스를 고도화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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