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마케팅 기업 갤럭시아 에스엠이 27일 (주)효성 회장실의 이반석 상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반석 신임 대표는 (주)일간스포츠 대표이사 발행인을 거쳐 2014년 (주)효성에 입사했으며 미래전략실과 회장실에서 상무를 역임했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스포츠 산업 전반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며, 특히 전략기획 전문가로 평가받는다.
![](https://image.zdnet.co.kr/2020/03/27/hyeming_Ofhl4UONP55c.jpg)
갤럭시아 에스엠은 이번 신임 대표이사 선임을 계기로 장기간 지속된 실적 부진을 극복하고 흑자 전환에 적극적으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기존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헬스케어 등 신사업 분야로의 진출도 적극 모색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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