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동작구 취약계층에 보건용 마스크 500장 전달

김종석 기상청장(왼쪽)이 이창우 동작구청장에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마스크를 전달하고 있다.

기상청은 17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마스크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동작구에 보건용(KF) 마스크 500장을 전달했다.

기상청 직원들은 공직자로서 가급적 면마스크(필터부착용)를 사용하고 직원이 보유하고 있는 보건용 마스크를 자발적으로 기부해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