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7일 새해를 맞아 엑스박스 플랫폼을 통해 서비스 예정인 게임 중 주요 기대작 15선을 발표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선정한 올해 기대작 라인업은 스마일게이트가 개발한 FPS게임 크로스파이어X를 비롯해 ▲헤일로 인피니트 ▲텔미와이 ▲그라운디드 ▲블리딩 엣지 ▲마인크래프트 던전스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 ▲오리와 도깨비불 ▲기어즈 택틱스 등이다.
이 게임들은 글로벌 발매와 동시에 엑스박스 게임패스로 자유롭게 이용 가능하다.마이크로소프트 관계자는 "신년에도 사용자들이 즐겁고 신나는 게임 라이프를 만끽하길 바라는 마음에서 엑스박스 플랫폼 2020년 기대작을 소개한다"며 "올 한해도 사용자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며 엑스박스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는 게임 라인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 윈도7 PC는 얼마나 살아있을까2020.01.07
- MS, 오리와 도깨비불 출시일 2020년 3월로 연기2020.01.07
- [ZD브리핑] 이재용 회장, 경영권 승계 의혹 결심 공판의 날2024.11.24
- "삼성전자, 美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에 '1660억' 배상해야"2024.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