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 성수지역 ICT 및 중소기업 모임인 SS드림포럼(회장 오수철 디인시스템 대표)은 23일 미소정보기술 16층 회의실에서 '2019년 성과 발표 및 송년'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모임에는 안동욱 미소정보기술 대표를 비롯해 추유광 아이넵 대표, 김대수 아이알링크 부사장, 전승민 엠투소프트 대표, 임준규 이렌컴 대표, 전준우 나인폴더스 상무, 이소일 디쓰리랩 대표, 박영숙 SS드림 대표, 김응균 마이스허브 대표, 김태식 한양대 산학협력 교수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올 한해를 돌아보며 내년 사업계획과 경제 전망 등을 공유했다.
오수철 SS드림포럼 대표는 "올 한해 SS드림은 커다란 변화와 시도가 있었다. 새로운 도전이었고, 가능성을 엿 본 한 해였다"면서 "내년에는 회원사간 협력하고 융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더 정교하게 마련,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SS드림포럼 7월 세미나 개최...ERP 경영 등 발표2019.12.24
- 美, IRA 생산세액공제 최종 확정…K-배터리 수혜 확대될 듯2024.10.25
- [써보고서] 아이폰16 프로, 초고가 맥스보다 매력적인 이유2024.10.25
- "이곳이 미래의 야구장"...CGV 스크린X로 야구경기 봐보니2024.1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