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다임(대표 김경채)은 일본 IT 서비스 전문 업체 누리누비(대표 양상만)와 자사의 클라우드 협업툴 '태스킷(Taskit')의 세일즈 파트너십 계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사이버다임의 '태스킷'은 각 업무에 필요한 모든 커뮤니케이션, 회의, 일정 관리, 파일 공유 등을 워크스페이스(Workspace)와 챗(Chat)을 통해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관리할 수 있는 기업용 협업 플랫폼이다.

조직 내에서 발생하는 모든 업무 커뮤니케이션 이력과 의사 결정 과정, 산출물 등을 태스킷 하나로 관리가 가능, 전체 업무에 대한 실시간 가시성을 확보하는 한편 직원들의 업무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을 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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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파트너십으로 사이버다임은 '태스킷'의 일본 내 판매권을 누리누비에 제공, 10월 현지제품 설명회에 이어 11월부터 본격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김경채 사이버다임 대표는 "일본 시장 성공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확대를 위해 누리누비와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면서 “이번 세일즈 협약을 계기로 국내에서도 협업 플랫폼 시장 점유율을 높이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