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하이마트는 추석을 맞이해 온라인 쇼핑몰 가전 제품의 빠른 배송 서비스를 강화한다고 29일 밝혔다.
압력밥솥, 전기팬, 조리도구 등 주방가전 연관 상품에서 의류건조기, 식기세척기, 무선청소기 등 가전제품까지 빠른 배송 서비스 적용 범위를 늘렸다.
롯데하이마트쇼핑몰 빠른 배송 서비스는 ‘스마트퀵’, ‘스마트픽’, ‘오늘배송’ 등이다.
스마트퀵은 상품을 주문한 뒤 2시간 이내로 퀵서비스로 배송받는 서비스다. 스마트픽을 이용하면 주문 상품을 수령하고 싶은 시점과 매장을 선택할 수 있다. 오늘배송은 고객이 롯데하이마트쇼핑몰에서 낮 12시 이전까지 주문을 접수하면, 당일 가전상품을 출고해 그날 오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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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퀵과 오늘배송 서비스는 추석 연휴 시작 전날인 9월11일까지, 스마트픽 서비스는 12일까지 운영한다.
롯데하이마트 김영석 온라인지원팀장은 “명절 시즌 배송 물량이 급증하면서 소비자들이 계획한 시점에 원하는 상품을 수령하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며 “롯데하이마트는 명절 시즌에도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도록 빠른 배송 서비스 적용 범위를 확대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