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더가 26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홍대 앞에 의류 프린터를 체험할 수 있는 '디지털 의류출력 스튜디오'를 개장했다.
이 스튜디오는 디지털 나염 프린터를 이용해 커스텀 티셔츠, 에코백, 모자, 신발, 액세서리 등 나만의 굿즈를 만들어보고 싶은 소비자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다. 직접 디자인한 파일을 가져오면 즉석에서 커스텀 굿즈를 제작할 수 있다.
별도의 디자인 파일이 없어도 스튜디오에 마련된 디자인 풀에서 원하는 이미지를 골라 바로 제작할 수 있다.
브라더는 스튜디오 개장을 기념해 지난 22일 기존 기업 고객들을 대상으로 GTX에 대한 설명과 데모 시연, 관련 비즈니스에 대해 소개하는 오픈하우스 행사를 열었다. 또한, 10월 말까지 두 달 간 사전 방문 예약 시, 본사 전담 엔지니어가 직접 장비 데모 시연 및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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