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의 여성 정장 브랜드 ‘에셀리아’ 가 배우 윤세아를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오쇼핑부문은 드라마 '스카이캐슬'에서 윤세아가 보여준 지적이고 우아한 모습이 에셀리아의 브랜드 이미지와 맞아 기용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극중 윤세아는 환한 미소로 '빛승혜'라는 애칭을 얻었으며 완벽한 핏과 사랑스러운 패션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에셀리아는 오쇼핑부문이 2001년부터 단독으로 운영한 패션 브랜드로 주로 여성 정장 제품을 선보여왔다. 에셀리아는 44년 경력의 전담 패턴사와 18년간 꾸준히 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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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에셀리아는 누구나 잘 어울리는 실루엣을 찾기 위해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 제품을 입혀보고 이를 패턴에 반영하고자 한다.
에셀리아는 12일 오후 9시 45분에 봄 여름 신상품인 ‘여성 정장 4종 세트(17만9천원)’를 선보인다. 트렌치코트·재킷·바지·스커트로 구성된 해당 제품은 세미 슬림핏의 기본 디자인이다. 19일엔 파스텔 컬러의 니트 풀오버와 니트 가디건으로 구성된 ‘봄 니트 앙상블(7만9천900원)’을 오쇼핑부문의 대표 프로그램 ‘동가게’에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