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소프트웨어 전문기업 지더블유캐드코리아(대표 최종복)는 최신 버전 '올 인 원 캐드캠(All-in-one CAD/CAM)인 ‘ZW3D 2019’를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지더블유캐드코리아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30일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 회사는 3D캐드캠을 이용하는 엔지니어 및 모든 사용자를 대상으로 매달 3D 무료 교육도 실시중이다.
지더블유캐드코리아 주력 제품 중 하나인 3D CAD 프로그램 ‘ZW3D’는 '올인원 캐드캠'으로 곡면 설계, 금형 설계 등 통합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기계, 제조에 필수적인 ZW3D 프로그램으로, BOM 데이터 추출시 PLM, MES와 연동이 가능하다. 또 빠른 속도의 곡면 설계를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모델링을 통해 원하는 형상을 3D 모델로 구현할 수 있다.

이번에 새로 공개한 ‘ZW3D 2019’ 버전은 솔리드 모델링 시간 단축 및 VoluMILL활용, 3D BOM 기능 등 다수 기능들이 향상됐다.
특히 가공업체의 가공시간 단축시 필수로 알려졌던 VoluMILL과 ZW3D 2019를 함께 활용함으로써 ZW3D 2019는 부품업계의 차세대 CAM으로 시선을 받고 있다고 지더블유캐드코리아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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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W3D를 담당하고있는 최현석 지더블유캐드코리아 팀장은 “이번 ZW3D 2019의 기능 향상은 사용자들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 대규모 업데이트로 이뤄졌다"며 "기존 ZW3D 2018 고객대상으로 2019 프로모션이 3월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최 팀장은 "ZW3D 2019는 유연한 디자인툴을 제공해 다양한 산업군의 생산성 향상 및 제품 디자인에 기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