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지난해 4분기에 모바일 사업에서만 4천67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전사 차원에서 적자 전환했다.
이 회사는 25일 지난해 4분기에 연결기준으로 영업손실 352억3천700만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 [1보]LG전자, 지난해 4Q 영업손실 352억원…적자전환2017.01.25
- 팩트시트 나왔지만...조선3사 마스가TF 조용한 이유2025.11.19
- "유럽풍 겨울 정취 그대로"…롯데百 크리스마스 마켓 가보니2025.11.19
- 엔비디아 실적 발표에 쏠린 눈…분석가들의 전망은?2025.11.19
H&A사업본부는 영업이익 1조3천344억원을 달성했고 HE사업본부는 영업이익 1천640억원으로 기록했다.
신성장 동력 분야 VC사업본부는 영업손실 145억원을 기록했다. 그러나 이 분야 매출액은 8천657억원으로 전년 동기(5천204억원) 대비 66.4% 증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