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아 모바일 코리아(대표 권명자)는 지난 7일 홍대에서 진행한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고 11일 밝혔다.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은 도탑전기를 필두로 자사의 게임을 소개하고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한 축제의 장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당초 공지하였던 80명을 훌쩍 넘는 인원이 몰리면서 약 150여명의 이용자들이 행사에 참여했다. 코미디언 이동엽의 사회와 함께 가이아 모바일의 게임과 이벤트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은 메인 이벤트로 16명의 선수를 추첨하여 도탑전기 1vs1 개인전을 가장 먼저 선보였다. 해당 이벤트에서 선수들은 신규 영웅 ‘꿈의 요정'까지 활용하며 흥미진진한 경기를 펼쳐 끝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경기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 촉망 받고 있는 영웅 ‘손오공’을 방문 쿠폰으로 제작하여 인원 제한으로 인해 행사에 참여하지 못한 이용자들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에게 제공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도탑전기’와 함께 최근 공개한 모바일 MOBA 신작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Ace Of Arenas, AOA)의 3vs3 대전이 함께 진행되었다.
에이스 오브 아레나즈는 글로벌 론칭을 앞두고 지난 7월 소프트 론칭하여 현재 그 게임성을 검증 받는 중이다.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에서는 현장 다운로드 이벤트를 진행하여 행사에 참석한 이들에게 게임을 소개함과 동시에 대전 참여 기회를 제공했다.
이후 추첨으로 선발된 선수들도 쉽고 직관적인 조작 방법을 통해 빠르게 컨트롤에 적응하며 게임에 몰입, 특히 론칭 기념으로 출석만 해도 획득이 가능한 영웅 토르가 압도적인 기량을 뽐내며 장내의 분위기를 달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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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들은 “다음 기회에도 또 오고 싶다”, “상품으로 희귀영웅은 못 받았지만 이벤트에서 다른 영혼석을 받아 5성으로 진화시킬 수 있어 좋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권명자 가이아 모바일 대표는 “꾸준히 오프라인 이벤트를 개최하여 이용자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이번 ‘가이아 게임 페스티벌’을 개최하게 되었다”고 말하며 “궂은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찾아주시고 행사를 즐겨주셔서 감동이었다.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다음 번에는 더욱 다양한 소식을 들고 찾아 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