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홀딩스(공동 김영훈, 김정주)는 인콤코리아 (대표 엠 브룩 스미스)와 함께 편의점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스카이프 기프트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스카이프 기프트 카드는1만1천원권과 3만3천원권 두 종류가 출시되며 현재 전국 씨유(CU) 및 세븐일레븐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
매장에서 구매한 스카이프 기프트 카드를 대성 스카이프 홈페이지(☞링크)에 등록하면 사용자 계정에 구매 금액에 해당하는 스카이프 크레딧을 충전할 수 있다. 이렇게 충전한 스카이프 크레딧은 PC 나 스마트폰에 설치된 스카이프 앱을 통해 전세계 휴대전화 또는 유선전화에 전화를 걸거나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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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프 기프트 카드출시에 맞춰 구매고객에게 구매한 기프트 카드 금액의 30%에 해당하는 크레딧을 추가 증정하는 “밸류 업” 이벤트도 이달 15일부터 7월15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대성홀딩스 측은 지금까지 온라인으로만 구매할 수 있었던 스카이프 크레딧을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간편하게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온라인 결제 수단이 마땅치 않은 청소년이나 외국인, 그리고 지인에게 스카이프 크레딧을 선물하고자 하는 수요자들에게 유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