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스플레이(대표 주현곤)는 자사의 MMORPG '천마전기'가 지난 25일 네이버 앱스토어 출시이후 3일 만에 무료게임 부문 1위를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
'천마전기'는 이용자가 몬스터를 직접 소환해 함께 싸우는 차별화된 전투가 특징이다. 또한 1천 여종의 몬스터와 턴제 전투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몬스터와 서버간 대규모 PVP 전투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되며, 풍부한 스토리도 선보인다.
이 게임은 티스토어 선 오픈 이후 4일만에 무료게임 1위를 달성했으며 두번째 서버 '신공표'를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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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부터 진행되었던 사전등록에 참여한 유저들에게 고급소환권 헌원향 3장, 200원보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했다. 이후에도 첫 충전 2배 이벤트, 레벨 업 이벤트, 7일간 원보 무료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되어 있다.

주현곤 나이스플레이 대표는 여러분의 지지 덕분에 티스토어에 이어 네이버 앱스토어에서도 1위를 기록하여 굉장히 기쁘고 유저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업데이트, 고객센터 등에 만전을 기해 유저들에게 최상의 게임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