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카론을 운영하는 넥슨 측은 7월 8일부터 시작된 데카론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에 발맞춰 전속모델인 서예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하고, ‘블랙 위자드’ ‘하프바기’ 이후 2년여 만에 선보이는 신규 캐릭터의 티저 영상을 제작, 공개했다.
데카론의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 ‘제너시스(GENESIS)’는 2개월에 걸쳐 총 3번 공개되며, 첫 번째 업데이트 ‘1탄 새로운 시작’에서는 신규 캐릭터 ‘드래곤나이트’가 등장한다. 이 ‘데카론 신캐릭’은 파괴력 넘치는 액션을 구사하는 거칠고 저돌적인 성격을 가졌으며, 종횡무진 휘몰아치는 화려하고 호쾌한 연쇄 공격이 자랑이다.
또한 레벨업 속도와 아이템 강화확률이 기존 서버에 비해 월등히 높은 신규 서버 ‘아르데카’가 탄생하고 역대 최고 규모의 캐시이벤트가 진행되며 유저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넥슨 관계자는 “대규모 여름 업데이트를 시작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스타일부터 귀엽고 풋풋한 스타일까지 팔색조의 매력을 가진 라이징스타 서예지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며 “시트콤 <감자별>에서 ‘변덕 끝판왕’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한 서예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데카론 캐릭터와 함께 흥행 돌풍의 주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7월 중 MBC 새 월화드라마 <야경꾼일지>를 통해 두 얼굴의 여인 박수련 역으로 반전매력을 선보일 서예지의 데카론 제너시스 화보와 메이킹 영상은 데카론 공식 홈페이지(www.dekaro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