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의 신규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엄정화와 박서준이 첫 화부터 키스씬을 선보여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1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14일 오후 11시 케이블채널 tvN에서 신규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첫 방송을 탔다. 이를 통해 반지연(엄정화 분)과 윤동하(박서준 분)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마녀의 연애에서 반지연은 탐사보도 열혈 기자로써 사랑보다는 일을 선택한 여성으로 그려진다. 윤동하는 25살의 청년으로 심부름 대행 센터를 운영하면서 하루하루를 이어가고 있는 유랑 청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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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사람은 첫 화부터 키스씬을 선보였다. 첫 화 마지막부분에서 반지연이 용수철에게 속아 당황하는 와중에 윤동하가 공개적인 키스로 다가가면서 이를 넘긴 것.
반지연과 윤동하의 키스씬이 처음부터 그려진다는 소식에 누리꾼들은 첫 방송부터 전개가 빨라서 좋다 앞으로 어떤 이야기들이 이어질지 기대된다 엄정화와 박서준이 19살 차이라고? 등의 반응을 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