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신작 소셜 액션 RPG '히얼위고'가 구글 플레이·네이버 앱스토어·티스토어에 출시됐다고 4일 밝혔다.
소셜 RPG 히얼위고는 100여종의 영웅 수집을 통해 전략적인 플레이는 물론 전투를 통해 수집한 영웅을 조합·봉인·합성할 수 있다. 여기에 약 230여종의 아이템 수집에 대한 즐거움도 느낄 수 있다.
특히 다른 이용자와 경쟁을 통해 명예 코인과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PvP 모드와, 쏟아져 나오는 몬스터와 이용자를 제압하며 좀 더 먼 거리까지 도달하는 것이 목적인 무한도전 모드가 특징이다.
PvP 모드는 주간별로 집계돼 경쟁의 재미를 더하고 무한도전 모드는 무작위로 추첨된 20명과 주간랭킹 경쟁을 펼칠 수 있다.
관련기사
- 모바일 게임, ‘짝퉁’ 지고 ‘웰메이드’ 뜬다2014.03.04
- 이메진, 모바일 MMORPG ‘신마록’ 출시2014.03.04
- 바이닐랩 ‘라디오해머’, 50개 구글마켓서 추천2014.03.04
- 모바일 게임 마케팅, ‘예약톱10’ 딱2014.03.04
또한 액션성이 강조된 '액티브 타임 배틀'은 영웅의 턴 속도에 따라 아이콘이 중앙으로 이동하면서 턴이 활성화 되는 방식으로 빠르고 긴박한 전투 쾌감을 전달한다.
박지수 바이코어 대표는 “많은 이용자들에게 히얼위고를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수많은 RPG 홍수 속에 차별화된 재미를 만들어 내기 위해 고심한 만큼 히얼위고를 꼭 한번 즐겨보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