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욕중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으려는 쌍둥이 신생아 영상이 화제다.
18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와 블로그를 통해 목욕중에도 서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서로 껴안고 있는 쌍둥이 신생아들의 모습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영상은 이달초 프랑스 한 병원 신생아 담당 간호사인 소니아 로셸이 찍어 유튜브에 'Thalasso Bain Bébé Jumeaux - Twin Baby Bath'라는 제목으로 게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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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한 전문가는 이미 태어난 쌍둥이가 아직 자신들을 엄마 뱃속에 있는 것으로 느끼는 듯하다며 이 모습은 쌍둥이가 모체 자궁에서 서로 끌어안고 있는 상태를 그대로 보여주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누리꾼들은 영상을 접하고 태어나자마자 훈훈한 혈육지간이다, 끌어안은 모습이 참 귀엽다, 어머니가 봐도 흐뭇할 것 같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