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역에서 신원미상의 한 남성이 투신, 열차에 치여 사망했다.
20일 오전 8시 50분경 서울 영등포역에서 한 남성이 서울발 부산행 KTX 열차에 뛰어들었다.
이 사고로 투신한 남성은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KTX 경부선 하행선 열차 운행이 30분 가량 지연되고 있다.
![](https://image.zdnet.co.kr/2013/08/21/rCRBZiMJs0O6GpcNgWiR.jpg)
경찰과 코레일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자세한 사고 원인을 분석 중이다.누리꾼들은 무슨 사연이 있길래, 추석에 안타깝네, 이 바쁜 순간에 하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관련기사
- 이다희 눈물 주르륵..."나쁜 사람 나쁜 사람!"2013.09.20
- 아이폰5S·5C 발매 시작 “세계 첫 구입자는?”2013.09.20
- 삼성 파운드리 웨이퍼 결함 논란…'사고'로 봐야할까2024.06.26
- 설상가상 배달 대행사..."무료배달에 밀리고, 보험료 차별 설움"2024.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