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사로잡은 용쟁호투, 문화상품권 쏜다

일반입력 :2013/09/06 13:48    수정: 2013/09/06 13:48

네티모(대표 김만호)는 무협RPG 용쟁호투 이용자를 대상으로 대규모 친구추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남성 직장인들이 재미있게 게임을 맛 볼 수 있도록 고급 강화석을 대규모로 방출하고, SNS를 통해 친구를 추천한 이용자 100명에게 5천 이벤트 콘, 100명에게는 문화 상품권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상품을 제공한다는 내용이다.

용쟁호투는 음양오행 동양사상을 담은 작품으로, 30~40대 남성 직장인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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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게임은 쉬운 퀘스트 진행과, 자동 길찾기, 자동 물약 보충 시스템 등과 방파(길드)를 통한 공성전 등 커뮤니티 기능과 직장인들의 라이프타임에 맞춘 저녁 9시~11시 사이에 집중적으로 제공되는 다양한 인스턴스 던전, 공성전 등이 직장인에게 호평을 얻었다.

김만호 네티모 대표는 “용쟁호투는 직장인들이 선호할 만한 게임콘텐츠로 무장되어 있는 게임”이라면서 “향후 주 고객층인 30~40 성인 이용자와 10~20대를 아우를 수 있는 콘텐츠를 준비해 고품격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