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코타패닝 열애, 누리꾼들 "다컸네"

연예입력 :2013/09/06 13:23

온라인이슈팀 기자

올새 스무살이 된 헐리우드 유명 배우 다코타패닝이 13살 연상의 모델과 데이트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5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전문매체들은 다코타 패닝이 지난 4일 연인인 제이미 스트라찬과 함께 뉴욕에서 열린 라파엘 나달(스페인)과 토미 로브레도(스페인)의 2013 US 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8강전을 관람했다고 사진과 함께 보도했다.

이 매체들은 패닝이 스트라찬과 함께 아파트에서 나오는 장면부터 경기를 관람하는 모습까지 모두 촬영해 공개했다. 하루 앞서 현지 매체들은 패닝과 스트라찬이 함께 점심을 먹는 장면을 보도하며 열애설이 확산되기도 했다.

관련기사

제이미 스트라찬은 캘빈 클라인, 구찌, 베르사체, 휴고 등 유명 디자이너 패션쇼에 서며 유명해졌다. 영국 출신에 키가 188cm로 훤칠한 훈남이다.

누리꾼들은 다코타패닝의 열애 소식에 아이엠샘에 나오던 그 꼬마가 벌써 이렇게 컸냐며 놀라워하는 모습이다. 다코타패닝이 벌써 남자친구가 생겼네요, 근데 완전 훈남 남친 만나니 웃음꽃이 만개한 다코타 패닝 등의 의견이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