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엔 '너무 아픈 웨딩 사진'이란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은 외국인 남녀 커플의 웨딩촬영 모습을 담았다. 평화로운 촬영장은 동원된 무선 조종 헬리콥터 때문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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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 커플을 촬영하던 헬리콥터가 갑자기 신랑과 신부쪽으로 날아가더니 신랑 머리에 부딪혀버린 것. 신랑은 긁힌 상처를 입었지만 다행히 웃으면서 촬영을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평생 잊을 수 없는 추억이겠다, 신부 덜컥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