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집힌 채 달리는 경주 차량… 이색 튜닝

일반입력 :2013/08/16 10:26

최종이 기자

외국에서 열린 자동차 경주대회에 이색적인 개조를 한 차량이 경주에 참가해 눈길을 끈다. 바로 차량이 위아래가 뒤집어진 채로 달릴 수 있게 개조한 차량이 그 주인공이다. 

미국에서 활동 중인 발명가 ‘제프 블로치’가 제작한 이 독특한 차량은 1990년 쉐보레 카마로와 1990년 포드 페스티바를 합쳐 위아래가 뒤집힌 이색적인 자동차를 만들어냈다. 그는 자신의 홈페이지를 통해 ‘예상했던 대로 모두가 이 차를 신기해했다’며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