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최다니엘 데이트 포착, 설마 연인?

배우 최다니엘과 김지원의 알콩달콩 데이트 사진이 누리꾼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최강 비주얼 커플이란 평이 쏟아진다.

KBS 2TV 2부작 파일럿 드라마 ‘연애를 기대해’ 촬영이 시작되면서 사전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것. 최다니엘과 김지원을 비롷새 보아, 임시완, 오정세가 출연한다.

드라마는 각기 다른 연애 스타일을 지닌 톡톡 튀는 네 명의 개성만점 청춘남녀가 연애를 하면서 벌어지는 다양한 사건들을 흥미진진하게 그려낼 드라마다.

극 중 최다니엘은 여자의 마음을 정확히 읽을 줄 아는 여심 족집게 차기대 역을, 김지원은 요즘 세대의 연애관을 그대로 녹인 밀당의 대가 최새롬 역을 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사랑스러운 눈빛이 압권이다. 실제 연인이 아니냐는 의문도 쏟아진다.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애인 생긴 줄 알고 깜짝 놀랐네”, “김지원 몸매가 전효성 오지은보다 좋나”, “비주얼은 최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