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밤에 보면 무서운 전단지'라는 사진이 게재돼 누리꾼들이 오싹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 속에는 한 주택가의 우편함에 들어있는 전단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손 모양을 한 이 전단지는 '엄마'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마치 우편함 속에 손이 들어있는 것 같은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이디어는 좋은데 너무 과했다, 우리 동네엔 넣지 말았으면, 밤에 보면 오싹하겠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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