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와 열애를 인정한 이상엽의 가족관계가 화제로 떠올랐다.
6일 공현주와 열애를 인정한 이상엽은 한때 故 김종진 동국제강 회장의 외손자로 알려졌었다.
그는 작년 KBS 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종영 후 엄친아로 화제를 모으며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종진 회장은 이상엽 외조부의 형제였다.
이상엽은 지난해 한 인터뷰에서 김종진 회장과 자신의 가족관계에 대한 오해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관련기사
- '연아엄마' 김희선 아침 민낯 셀카 화제2013.08.06
- 무지개 샤워기 '매일 샤워하고 싶어라'2013.08.06
- '독서의 기쁨' 책읽다 잠들면 간달프가…2013.08.06
- "전두환 원래 재산 많았다" 누리꾼 뭇매2013.08.06
김종진 회장은 1964년부터 철강업계에서 활약했던 인물이다. 1994년까지 포스코의 전신 '포항제철' 사장을 지냈고, 1998년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했지만, 현장 시찰 중 불의의 헬기사고로 사망했다.
한편, 이상엽은 공현주와 작년부터 1년째 열애중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친구로 지내오다 중국 진출을 계기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