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아리를 밀어버리는 겁없는 남자가 화제다.
최근 가디언 등은 남아프리카공화국 해안에서 백상아리를 밀어버린 남자를 소개했다.
공개된 동영상에서 한 남성은 바다속에서 유영을 즐기던 중 자신을 향해 다가오는 백상아리를 작살로 찔러 위기를 모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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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상아리는 최대 6.5m 내외의 몸길이를 자랑하며, 바다의 포식자로 통할 정도로 공포의 대상이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죠스'의 주인공이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명횡사할 뻔, 구사일생으로 살았다, 상어가 순하기도 하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