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색을 모은 책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모든 색을 모은 책'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시됐다.
사진 속 책에는 한 글자의 글씨도 없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색이 모인 듯 다양하고 화려한 색상이 빠짐없이 담겨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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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과 파랑, 검정, 주황색 등 인간이 눈으로 인지할 수 있는 모든 색상이 담긴 듯한 이 책은 모든 빛의 스펙트럼을 다 담은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많은 색 이름은 다 어떻게 부르지, 얼마냐 갖고 싶다, 신기한데 쓸모가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