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클라라가 이상형으로 배우 소지섭을 꼽아 누리꾼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클라라는 tvN ‘환상속의 그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내놨다. 그는 “연예인 7명에게 사귀자고 제안을 받았다”며 “나만 모른다면 남자친구의 양다리(바람 피우는 것)도 괜찮다”고 얘기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영국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이상형이지만 한국 분으로는 소지섭이 좋다”고 말했다. 또 “박재범씨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이 있었는데 몸이 정말 예쁘더라”며 “하얀 피부도 맘에 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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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들은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클라라 솔직하네”, “클라라와 소지섭이라…은근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고”, “클라라 소지섭 좋아한다더니 역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클라라가 출연한 ‘환상속의 그대’는 17일 방송된다. ‘환상속의 그대’는 매회 한 명의 스타가 출연해 블라인드 뒤 50인의 후보 중 이상형의 ‘절대 조건’을 통과한 최후의 1인을 선정하는 스타 이상형 매칭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