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도 놀란 슛 "나한테 이런 능력이..."

본인이 차고 스스로 놀란 '슛' 장면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본인도 놀란 슛'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영상은 콜롬비아 국가대표 축구팀의 프레디 구아린이 대포알 슛을 성공하는 장면을 담았다. 구아린은 동료의 패스를 받고 곧바로 골문을 향해 강한 슛을 날렸다. 40m 밖에서 찬 공은 정확히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공을 넣은 구아린은 골 세레모니 대신 얼굴을 감싸 쥐고 놀란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자기가 골을 넣어놓고도 이게 들어갈줄이야 하는 표정을 짓는 선수 ㅋㅋ 정말 멋진 슛입니다 ㅋㅋ 들어간게 살짝 신기할정도?? 본인도 이렇게 놀란 슛을 찬것이 신기했던 모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