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부터 섬뜩한 버스 승차 1탄과 2탄등 시리즈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동물원 래핑광고를 한 버스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섬뜩한 버스 승차 3탄이라는 눈길 끄는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버스 옆면에는 커다란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 호랑이는 버스 유리창을 깨고 옆면을 갈기갈기 뜯어내고 있는 것으로 착각을 일으킨다. 유리창에는 “호랑이에 물리기 전에 동물원으로 오세요”라는 광고 문구가 쓰여져 있다.
섬뜩한 버스 승차 3탄을 접한 누리꾼들은 “1탄보다 더 섬뜩하다” “동물원 광고인데 무서워서 동물원을 못가겠다” “광고 기법이 창의적”이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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