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토소프트, '시티오브크라임' 앱스토어 출시

일반입력 :2013/01/22 19:29    수정: 2013/01/22 19:30

픽토소프트(대표 김세훈)는 나무앤이 개발한 소셜 RPG ‘시티오브크라임(City Of Crime)’을 애플 앱스토어에 22일 출시했다.

‘시티오브크라임’은 이용자가 러시아 마피아, 미국 갱스터, 일본 야쿠자, 한국의 조직폭력배 등 갱단의 우두머리가 되어 전 세계 도시에서 벌어지는 치열한 전투와 은밀한 거래를 통해 전세계 최고의 보스가 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다양한 지역에서 주어지는 여러 가지 임무를 수행하고 자기 구역 내에 편의점, 스포츠바 등 업소를 운영하며 조직의 힘을 키우고, 실시간으로 다른 이용자와 PvP 전투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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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다른 이용자와 갱스터코드를 교환, 동맹을 맺으면 레벨 차이와 상관없이 전투시 유리하게 되어 있어서 게임 내 소셜적인 요소가 강조됐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또한 기존 다른 게임과 달리 조직 간 업소 쟁탈전이 가능한 RvR 시스템을 가지고 있으며, 구글맵을 토대로 한 실제 지역의 위치 정보에 유저 자신의 아지트 및 사업을 진행할 수 있다.